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알 와만 챠스카 (문단 편집) == 캐릭터 배경 == [[아메리카 원주민]]과 [[스페인]] [[백인]]의 [[혼혈]]으로 [[금발]]을 가진 [[메스티소]] 아가씨. [[료케 시사]]와의 이벤트에서 숙부가 왕이었고, 아버지는 숙부 슬하에 자식이 없어서 형식상의 계승자가 되었다고 얘기한다. 이를 볼 때 특이하게도 아버지 쪽이 [[아메리카 원주민]]이고 어머니 쪽이 [[백인]]인 듯. [[잉카 제국]]의 후예이지만 금발 때문에 혼혈이라는 것이 티가 나기 때문에 원주민들에게 배척당했고, 원주민과 스페인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 사족이지만 1세대 혼혈의 경우 금발이 나올 수 있는 확률은 거의 없다. [[금발]] 참고. 게다가 스페인은 흑발 계열이고. 역시 --해적--상인 캐릭터인 릴 알고트에 비해 훨씬 온화한 성품으로 지배자인 스페인, 에스칸테에게도 맹목적인 적의는 보이지 않는다.[* 에스칸테를 몰아낸 뒤에 티알이 에스칸테에게 하는 말을 보면 하급귀족 출신으로 밑바닥에서 벗어나고자 한 콩키스타도르의 의지보다 빼앗긴 고향을 되찾으려는 원주민들의 의지와 열망이 더 강했을 뿐 이라고 말한다.] 신대륙의 패자 디오고 에스칸테의 부하 [[후안 블랑코]]와는 [[연인]] 사이이며[* 료케에게도 없는 필살기를 갖고 있는데 설정상 후안이 가르쳐준 기술이다.] 에스칸테군의 통역관으로 평탄한 인생을 살려고 했지만 후안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에스칸테 군의 적대세력인 말도나도 군을 견제하기 위한 독자 함대를 얻는다. 이런 배경을 볼 때 대항해시대4에 등장하는 모든 주인공보다도 가장 비참한 과거를 보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엔딩에서 사무엘이 '이제는 더 이상 혼자 울지 않을 거지?'라고 말하는 점이나, 엔딩 CG 모음에서 홀로 울고 있던 어린 시절의 티알이 등장하는 등 침략자의 피가 섞인 자라 해서 스페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도 갖은 핍박을 당한 모양이다. 엔딩 CG를 보면 스페인 사관학교에서 후안을 만난 것으로 설정이 되어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에스칸테가 후안에게 티알을 처리할 것을 명령할 때 티알을 '[[사관생도]]'라고 언급한다. 처음에는 '''"어차피 이 머리 색 때문에 원주민들에게 받아들여 질 수는 없으니 에스파냐로 이주해 살 길을 찾겠다."''' 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으나, 료케의 말에 감화되어 그것이 현실을 도피하기 위해 자신을 속이는 일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정체성을 되찾고 열강에게 원주민의 나라를 인정받기 위해 패자의 증표를 찾아 나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